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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/먹고마심

200701 성수 푸울파티

스모크살몬보울 (\10,000)

 

원래는 샐러드 먹으려다가 배고플까봐 밥이 들어간 라이스보울을 먹었다.

바싹 구워진 연어는 레몬갈릭 소스랑 궁합이 참 좋았다. 살짝 버터맛도 나서 더 풍부한 느낌.

채소도 상큼상큼해서 다같이 먹었을 때 짱짱 맛있었음.

밥은 귀리가 섞여 있어 톡톡 튀는 식감도 느낄 수 있었고. 

연어가 쪼끔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욕심쟁이겠지 ㅎ

전체적으로 양이 괜찮았던 것 같다 밤까지 배도 안 고팠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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