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독 많이 타버린 첫 컷.
한성대 보울데리앤이터리. 민트색 테이블이 인상적이었던, 작고 조용한 레스토랑.
창경궁. 예전에 갔을 땐 대온실이 공사중이었는데 오픈했다고, 출사 많이들 간다고 해서 가보았다.
기술이 부족하여 예쁜 사진을 많이 못 건진 게 아쉽...
얘는 백송이라고 했다.
1월이라 아직은 얼어 있던 창경궁의 호수
드디어 저만치 보이는 대온실
뜬금없지만 귤만 보면 나미누님이 생각나
고양이 친구. 도망갈까봐 멀찌감치서 찍느라 얼굴도 잘 안 나왔네
부산 흰여울 문화마을. 이날따라 파도가 험했다.
그와는 별개로 흰여울 문화마을은 참 예뻤다.
온천천 카페 르쎄. 햇살이 참 잘 들던 자리.
마지막 몇 컷을 털고 싶을 땐 늘 그렇듯, 마무리는 냥냥이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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