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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

X-700 : 열번째롤

유독 많이 타버린 첫 컷.

한성대 보울데리앤이터리. 민트색 테이블이 인상적이었던, 작고 조용한 레스토랑.







창경궁. 예전에 갔을 땐 대온실이 공사중이었는데 오픈했다고, 출사 많이들 간다고 해서 가보았다.

기술이 부족하여 예쁜 사진을 많이 못 건진 게 아쉽...




얘는 백송이라고 했다.





1월이라 아직은 얼어 있던 창경궁의 호수




드디어 저만치 보이는 대온실





뜬금없지만 귤만 보면 나미누님이 생각나





고양이 친구. 도망갈까봐 멀찌감치서 찍느라 얼굴도 잘 안 나왔네




부산 흰여울 문화마을. 이날따라 파도가 험했다.

그와는 별개로 흰여울 문화마을은 참 예뻤다.





온천천 카페 르쎄. 햇살이 참 잘 들던 자리.





마지막 몇 컷을 털고 싶을 땐 늘 그렇듯, 마무리는 냥냥이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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