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오로 비스트로에 다녀왔다.
마끼류와 대창파스타가 유명한 것 같다.
예전에 한번 가 본 곳인데 호텔레토 방탈출 하러 갔다가 바로 아래에 있길래 또 가봄.
태블릿에 핸드폰 번호 입력하면 대기번호 생기고 카톡 오면 들어가는 시스템.
우리는 참치 노리마끼, 야끼대창파스타, 바질페스토 새우파스타, 김치대창필라프를 시켰다.
노리마끼는 많이 크지 않아서 부담없이 한입에 쏙 넣기 좋다. 특제 소스랑 먹으면 신선한 맛이 배가되는듯.
오 사진에도 보이지만 음식들에 대창도 엄청 실하게 들어가있다.
야끼대창파스타의 그 불맛 매콤함이 좋았다. 파스타랑 필라프 둘 다 많이 맵지는 않은 느낌이었음.
뭔가 달큰묵직하게 매콤했다.
바질파스타도 바질 맛이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으면서 상큼하게 맛있었음.
메뉴 조합 좋았던 것 같다 매운 거 두 개에 신선상큼한 거 두개 헤헤
또 가고싶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