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여행 기념품

일단 저는 스타벅스 컵을 그렇게 헤비하게는 아니지만 맘에 드는 거 있으면 한두개씩 사모으는 게 취미입니다.

그렇다 쳐도 한 여행에서 스벅 컵만 네 개 사온 건 처음이라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원랜 디자인 안예쁘면 패스하는 타입인데 모나코랑 니스 이런 델 언제 다시 와볼까 싶어서 그냥 다 샀다.

파리 you're here 콜렉션은 원래 사려고 했으니 샀고.

뒤에 있는 파리 컵은 니스 컵 사러 갔다가 뜻밖에 예뻐서 영업당해서 사버림...

본마망 쨈 두 개는 마트에서 2유로도 안 하길래 싸서 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한개는 오렌지인 것 같은데 한개는 딸기랑... 뭔지 모르겠다.

안젤리나 밤 스프레드는 정말 기대된다. 어떻게 해먹지 헤헤

니스 마그넷이랑 프로방스풍 저 테이블매트랑 코스터 6개들이짜리는 에즈에서 샀다.

테이블매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. 마침 마지막 한 개 남은 거이기도 했어서 뿌듯.